2018년 12월24일을 시작으로 7번째 스토리텔링을 내놓은 [빈방프로젝트]
아날로그 사운드와 복고주의 감성을 음악적 요소로 가득 채운 [빈방프로젝트]의 그 일곱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싱어송라이터 김원준이 혼자서 이끄는 [빈방프로젝트]에서 초대한 일곱번째 빈방 손님은 전설의 K2 김성면이다
보컬리스트 김성면을 대표하는 ‘잃어버린 너’, ’슬프도록 아름다운’, '소유하지 않은 사랑', '그녀의 연인에게' 등 수많은 90년대 히트곡에서 들려줬던 그만의 짙은 호소력과 애절함을
이번 [빈방프로젝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빈방프로젝트] 의 ‘바보’ 라는 곡은 떠나보낸 연인에 대한 아쉬움과 후회를 담고 있다
자신을 ‘바보’ 라 말하며 노래하는 그 애절함 속에 김성면의 음색이 그림을 그리듯 슬픈 장면을 고스라니 전해주고 있다
시간을 되돌리 수만 있다면 …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
노래는 이별의 아픔을 이야기 하고있지만, 우리 모두의 기억속에 공존하는 흔한 마음일 것이다
1인 프로듀서 김원준만의 음악적 색채로 물든 [빈방프로젝트]
2021년에 만나는 90년대 감성만으로도 이번 7번째 [빈방프로젝트]의 ‘바보’ 가 모두에게 의미있는 또 하나의 추억이 되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