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번째 싱글 “귀하신 예수”]
희망찬교회 벧엘청소년부X장성환
함께 하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허락하심이 없이는 불가능한 소중한 일임을 깨닫는다.
만나자 마자 코로나로 인해서 온라인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었던 시간들.
그래서 이번 콜라보는 메마른 땅에 단비와도 같이,
녹음을 위해 만나는 것 자체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느낄 수 있었다.
태풍이 몰아치는 어느 새벽에 무심코 펼친 찬송가 제목이 가슴에 꽂혔다. “귀하신 예수”
제목을 따라 은혜 가운데 흥얼 거리다 보니 어느새 완성된 곡.
희망찬교회(담임:이석환목사) 벧엘 청소년부와 함께 했기에 더 뜻 깊다.
유은정 부장선생님, 김대영 선생님, 권성은 선생님, 홍승기, 주정호, 정한빈, 박재원, 이예원,
또 마음으로 함께 한 오서진, 오서현, 정예빈, 이도영 선생님까지.
그렇게 우리는 하나되어. 온전한 마음으로 오늘도 “귀하신 예수”를 따라 간다.
다시한번 작업하게 된. ‘나의 친구’ 기타리스트 권순도.
‘늘 함께’ 귀한 사역으로 섬겨주는 드럼에 최민우 형제.
‘한결같이’ 나의 음악 선생님 미도리 pd까지 편곡부터 많은 에너지를 쏟아주었다.
오늘도 ‘든든한’ 신광재 PD 디렉으로 방점을 찍었다.
미국에서도 ‘아낌없이’ 사랑해주는 앨범 디자인의 마이히어로 Peter Park에게 경의를!
일본어에 카오리 센세. 아이 센세에게도 변함없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