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가 제작자로 데뷔하는 힙합앨범. 그는 현재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활동 영역을 넓혀가는 인플루언서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래퍼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국의 스니커, 스트릿 씬을 위한 앨범이 있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고, 챈슬러와 팔로알토의 참여로 그 첫번째 트랙이 완성되었다. 힙합 50주년으로 전국에서 여러 이벤트들이 일어나고있는데 와디의 앨범또한 한국 힙합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 해 줄 것이다. 프로듀서 Big Banana의 트랙 위에 와디의 시그니처 사운드가 나오고 챈슬러의 세련된 보이스와 팔로알토의 매끈하고 담백한 래핑이 이어진다. 뮤직비디오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중인 스니커즈 언박스드 현장과 이태원의 칩스 매장에서 촬영되었으며, 챈슬러와 팔로알토, 와디 등이 출연한다. 와디는 이번 앨범 제작을 시작으로, 앞으로 여러 앨범들을 제작할 예정임을 밝혔다.
Present by Wadism
Written by Paloalto, Chancellor
Produced by Big Banana, Michael Kim chancellor
Arranged by Big Banana
Artwork by Sunhota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