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람 [왜 나를 버리시나이까 (시편 43편)]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 43:5)
누군가 육체의 큰 아픔과 힘듦에 지쳐 절망가운데 있는 것을 보았다.
힘든 상황에서도 그는 주님께 기도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자신의 아픔도 슬픔도 모두 하나님께 아뢰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찬양의 자리로 나아갔다.
하나님만이 구원이시고 소망을 품을 유일한 대상이시기 때문이다.
이 곡은 그렇게 만들어 졌다.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그 누군가의 기도와 고백으로..
그리고 이 찬양이 지금 이런 상황에 묶여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소망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