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bel Gilberto가 [PIAS] 레코딩을 통해 새 앨범 [João]을 발매한다. '주앙/João'이라는 앨범의 제목은 '보사노바 음악의 아버지'로 널리 알려진 그녀의 아버지 João Gilberto의 명곡들을 모아놓은 앨범이다. João Gilberto는 70년간 음악 계에 종사하다 2019년에 세상을 떠났고 Bebel은 어렸을 때부터 그와 함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번 새 앨범에 수록된 노래들은 평생 Bebel의 삶과 함께 해온 곡들이다. 'É Preciso Perdoar'에 이어 두번째 공개 싱글 'Adeus América'가 공개되었다. 앨범은 8월 25일 전체 공개된다.
"[João]은 아버지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입니다. 저는 데뷔 앨범 이후로 아버지의 음악을 커버한 적이 없었어요. 이제 제가 태어났을 때부터, 그리고 그 이전부터 저에게 영향을 준 아버지의 노래를 대중에게 선보일 때입니다." - Bebel Gilbert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