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렇게 그대 생각에 하루가 가요”
‘이별’ 전문가 프로듀서 최은우가 독보적인 감성적 음색 보컬리스트 김도희와 만나 붙잡을 수 없었던 처절한 이별을 담은 ‘당신은 그렇게 나의 바다가 되었습니다 (Feat. 김도희)’.
연주에는 기타 정재필, 드럼 강신의, 건반 함하빈 등 현재 왕성히 활동하는 세션들이 참여했고, 현 편곡가 조유림과 RBW 소속 스트링 팀 ‘RB-INJ’가 호흡을 맞춰 완성도 높은 감성을 전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신진 창작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2023 콘진원 창의인재동반 우수프로젝트 사업화지원”에 선정되어 지원하에 제작되었다.
*프로듀서 최은우가 직접 전하는 곡 소개
그럼에도 그날에 우리가 모래사장 위에서 바라본 바다는 참 특별했습니다.
사실 전부 같은 하나의 바다인데 말이죠.
어느새 너무 닮아 있던 우리도 어쩌면 하나의 바다였을까요?
내일은 폭우가 오기를 바라요.
갑자기 이상기후가 되어 첫눈이 오는 것도 좋겠습니다.
당신은 그렇게 나의 바다가 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