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의 디바 OST Part.6 멜로망스 ‘My Days’
[곡소개]
디바를 꿈꾸며 오디션을 보기 위해 상경하다 무인도에 표류하게 된 서목하(박은빈)가 15년 만에 구조되어 다시 디바에 도전한다는 감성 휴먼 드라마 "tvN 무인도의 디바"는 호텔 델루나, 스타트업, 빅마우스 등을 연출했던 오충환 감독과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스타트업을 집필한 박혜련 작가가 세 번째 의기 투합한 작품이다.
여기에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백상 예술대상 TV부분 대상 수상자 박은빈(서목하 역)이 주인공을 맡고 김효진(윤란주 역), 채종협(강보걸 역), 차학연(강우학 역) 등 화려한 등장 인물들이 재미있고 감동적인 서사를 펼쳐내 2023년 하반기 명품 드라마로 기대감을 갖게 한다.
특히 주인공인 박은빈(서목하 역)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다재 다능한 연기력은 물론 디바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기타 연주와 노래 등 본인 스스로도 미처 몰랐던 음악적 역랑을 선보이며 드라마의 가치를 드높였다.
무인도의 디바 OST Part.6 멜로망스의 'My Days'는 꿈꾸던 날들과 방황하던 날들이 모두 모여 언젠가 이뤄지길 바랐던 모습으로 펼쳐질 거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드라마의 내용과 분위기를 현실에 지친 모두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따뜻한 가사로 고스란히 풀어냈다. 멜로망스 공동 작곡의 노래로 김민석이 작사, 편곡은 정동환이 진행한 이 곡은, 정동환의 재지한 피아노 사운드를 중심으로 경쾌한 드럼과 기타 소리가 어우러지며 그 위에 김민석의 소프트한 보컬이 더해져 우리의 지난 날들과 앞으로 다가올 날들 모두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전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