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환” [여덟번째 싱글 “Romans 16:19”]
첫 커버 앨범.
박경준 집사님과 서진실 집사님 부부와 그리고 은서와 윤서 뱃속의 희망이까지 대곡리 펜션으로 갑작스럽지만 함께 가족 여행을 가게 되었다.
아내 윤혜와 제영이 호재 제윤이까지 아이들과 함께 첫날 저녁 잠들기전에 침대 위 아래 옆에서 신나게 뛰면서 문득 이 곡이 생각나서 핸드폰에 녹음해 두었다.
“선한 데는 지혜롭고, 악한 데는 미련하라!”
이 곡의 첫 시작.
그러던 어느 날 몇 년 만에 만난 친구 기타리스트 권순도와의 음악 작업.
늘 함께 귀한 사역으로 섬겨주는 드럼에 최민우 형제.
안산동산고 종교선생님으로 있는 친구 리얼하루 임형민까지.
‘갑작스럽게’, ‘어느 날’, ‘늘 함께’, ‘친구’.. 그렇게 이번 곡을 함께 하게 되었다.
‘한결같이’ 나의 음악 선생님 미도리 pd까지 일본에서 편곡부터 많은 에너지를 쏟아주었다.
팀 작업에 무엇보다 긴장을 많이 했건만, ‘든든한’ 신광재 형제의 디렉으로 방점을 찍었다.
미국에서도 ‘아낌없이’ 사랑해주는 앨범 디자인의 마이히어로 Peter Park에게 경의를!
이제 듣고 함께 외치면 된다.
“선한 데는 지혜롭고, 악한 데는 미련하라!
평강의 주님 속히 사단을 상하게 하리!
Romans 16:19 say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