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장성환 선교사의 세번째 싱글 「Here」
장성환 선교사의 소규모 예배를 위한 자작곡 세 번째 앨범「Here」은 특별히 함께 예배하는 Sonmission 커뮤니티 안한나, 김용태, 황인태, 손윤혜, 장제영과 노래했다.
늦은 밤 아파트 창 밖으로 보인 산의 등선, 그 아래 도로 위에서 제각기 갈 길을 가는 자동차의 불 빛들을 바라보면서 각각 다른 저마다의 삶 가운데에서도 여전히 우리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을 찬양한다.
이 세상의 모든 이를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은 오늘도 당신과 제일 가까이에서 지극히 작은 자(마25:40)의 모습으로 함께 계신다. 바로 여기!
항상 일본 선교를 위해서 앨범을 프로듀싱 해주시는 DFL Channel 이민혁 PD님께 감사드린다. 피아노 연주에 와이준(이용준) 형제님, 시애틀에서 항상 섬기는 마음으로 디자인을 해주시는 로고스바이블의 박환태 집사님께, 함께 노래한 선미션 공동체 안한나 전도사, 김용태 전도사, 큰형 황인태, 아내 손윤혜와 첫째 딸 제영이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항상 선교를 위해서 기도와 물질로 사랑해 주시는 한 분 한 분과 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선한 영감을 주는 고전 독서모임 지체들과 시애틀 지체들, 아버지, 어머니, 아우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음원에 대한 모든 수익금은 일본 선교를 위해 사용된다.
※악보 및 MR 요청은 heartplan@naver.com 또는 Sonmissio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