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혼란에 답이 있을까
끝없는 혼란에 답이 있을까? 사람들은 모두가 다 자신이 어릴 때 원했던 것을 무의식적으로 쫓는다.
하지만 모두가 자신의 목적지에 닿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특히 혼란이 자신을 덮쳐오면 인간은 스스로 질문을 던지게 된다.
자신이 어렸을 때 올려다 봤던 그들이 정말 이런 것들을 겪고 난 뒤 나에게 조언을 한 것일까
아니면 겪은 척 하고서 자신에게 조언해주는 척 위해주는 척 자신의 이득만 챙긴 것일까
우린 이러한 세상에 살고 있다. 목적지에서 모두 만나기를 기도하지만
정작 도착하면 혼자밖에는 없다. 그래서 푯말을 꽂는다. 그렇게 배웠으니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