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계의 전설, 동물원 데뷔 35주년을 기념하여
동물원의 명곡들이 도시의 여러 색깔을 담은 씨티팝으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zoo in the city의 첫 번째 이야기
이번 곡은 도시의 어떤 색을 담아 냈을까요?
Part 1:
1988.01.15.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 없이 깨어져 이제는 소식마저 알 수 없는 타인이 됐지"
'잊혀지는 것'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가수 앤씨아(NC.A)가 가창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더한 곡입니다. 편곡자 VLUE는 불후의 명곡 등에서 다수의 편곡을 진행한 경험이 있는 뮤지션이고, 이번 곡에서 도심 속의 공중전화로 사랑했던 사람에게 가사 내용을 전달하는 연출을 통해 8~90년대의 레트로한 정서를 표현하였습니다. 트렌디한 사운드와 편곡을 더하여 시티팝 스타일의 장르로 뉴트로하게 재해석 된 곡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