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놀 VOL 25. 유지우 ‘ 그대라서 ’
대한민국의 꿈꾸는 뮤지션들을 위한 플랫폼 ‘ 노놀 ’ 에서 진행하는 릴레이 뮤직 프로젝트의 25번째 주인공은 짙은 감성과 돋보이는 음색으로 깊이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 유지우 ’다.
유지우는 거창하지 않은 소소한 감정을 음악에 담아 대중들에게 편안하고 따스하게 마음을 전하는 뮤지션이다. 지난 2015년 퓨전 재즈 느낌을 바탕으로 록(Rock)의 흐름이 돋보이는 연주곡 ‘First’로 데뷔했다. 피아노 연주자의 매력을 데뷔곡으로 보여준 유지우는 이후 싱글 앨범 ‘더 love’를 발표하면서 싱어송라이터로서 매력을 보여주었다. 부드러운 목소리 속에 느껴지는 단단함과 기쁠 때도 힘들 때도 언제든 찾아와서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휴식 공간 같은 유지우의 음색은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을 깊이감이 느껴진다.
유지우가 노놀을 위해 준비한 곡은 ‘ 그대라서 ’. 잔잔한 어느 늦은 밤, 조용히 내 마음에 스며든 사람을 그리워하는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 고요한 밤, 문득 떠오른 그대 때문에 밤을 지새운다. 더욱 선명해지는 그대와의 추억은 그리움으로 남아 오늘을 가득 채운다. 그대와 함께한 장면들을 하나하나 되뇌며 내 마음을 고이 전한다. ‘부디 좋은 밤 보내요.’ 한마디를 남기며 ” 라고 곡의 소개를 전한 유지우의 메세지마저도 한편이 단편영화처럼 느껴진다.
유난히 길고 어두운 밤에 소중했던 이가 떠오르는 노래 ‘ 그대라서 ’ 를 라이브로 노래하는 유지우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지금 유튜브 채널 ‘노놀’에서 확인해 보자.
‘노놀’ 은 ‘노래하는 놀이터’ 라는 뜻으로 대한민국의 꿈꾸는 뮤지션들을 위해 만든 온오프라인 경계가 없는 릴레이 뮤직 플랫폼이다. 매월 2회, 격주 수요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노놀을 통해 세상에 숨어있는 뮤지션들의 공연을 소개하고 홍보하고 참여한 뮤지션들과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하고 있다.
[ Robot Sound ]
Creative Director 정원희
A&R 정원보, 한재원, 이은희
Album Design AFRO.D, 강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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