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출신의 3인조 드림팝 밴드 'Yumi Zouma'!
몽환적 사운드 스케이프가 인상적인 두 번째 EP
'Yumi Zouma (유미 주마)'는 뉴질랜드 출신의 3인조 드림 팝 밴드로, 2013년 처음 'Kim Pflaum', 'Charlie Ryder', 'Josh Burgess'의 프로젝트로 시작됐다. 데뷔하기 전에 만들었던 곡들은 원래 세상으로 나올 계획이 없었지만 이들이 뉴욕 얼터너티브 팝 전문 레이블 Cascine 소속이 된 이후 2014년 발표한 스타일리쉬한 팝 사운드의 데뷔 EP에 수록되어 큰 호평과 주목을 받았으며 뉴욕 기반의 음악 블로그 사이트인 Hype Machine에서 1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올해 봄 이들은 호주의 일렉트로 뮤지션 'Chet Faker'의 지지를 얻으며 호주에서의 공연을 매진시키는 등 북미와 유럽지역에서 공연을 선보이며 떠오르는 신예 팝 밴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뉴질랜드의 투어를 계획 중에 있으며, 다음 해인 2015년 두 번째 EP를 발매 할 예정이다. 본 작 [EP II]는 뉴질랜드의 드림 팝밴드 'Yumi Zouma (유미 주마)'가 발매하는 두 번째 EP 로, 매력적인 멜로디와 몽환적인 사운드 스케이프는 귀를 사로잡기에 더할 나위 없는 작품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