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출신의 4인조 드림팝 밴드 'Yumi Zouma'!
몽환적 사운드 스케이프와 보컬이 돋보이는 첫 번째 정규작
'Yumi Zouma (유미 주마)' 는 뉴질랜드 출신의 4인조 드림 팝 밴드로, 2013년 결성된 이들은 현재 'Christie Simpson', 'Sam Perry', 'Charlie Ryder', 'Josh Burgess' 로 구성되어 있다. 데뷔하기 전에 만들었던 곡들은 원래 세상으로 나올 계획이 없었지만 이들이 뉴욕 얼터너티브 팝 전문 레이블 Cascine 소속이 된 이후 2014년 발표한 스타일리쉬한 팝 사운드의 데뷔 EP에 수록되어 큰 호평과 주목을 받았으며 뉴욕 기반의 음악 블로그 사이트인 Hype Machine 에서 1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2014년 봄 이들은 호주의 일렉트로 뮤지션 Chet Faker의 지지를 얻으며 호주에서의 공연을 매진시키는 등 북미와 유럽지역에서 공연을 선보이며 떠오르는 신예 팝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본 작 [Yoncalla]는 뉴질랜드의 드림팝 밴드 'Yumi Zouma (유미 주마)' 의 첫 번째 정규작으로, 7-80년대 드림팝 느낌이 나면서도 현대적이고 몽환적인 사운드 스케이프를 들려준다. 특히, 보컬 'Christie Simpson' 의 부드럽고 아름다운 목소리가 돋보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