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을수록 공감하고, 듣는 입장에서 곡을 만드는 작곡가 '하리미 (Harimi)'가 대중 앞에 첫번째 디지털 싱글을 선보입니다. [세번째 손가락]
이 노래에 참여한 보컬은 작곡가 '하리미'와 학창시절부터 친분을 쌓아놓은 감성보컬로써 작곡가와의 완벽한 호흡과 곡에 개성을 더욱 더 부각시킬 수 있는 '유희'가 참여했다. 첫 디지털 싱글인 만큼 대중들이 한번 들어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있는 "세번째 손가락"이란 곡을 만들게 되었다. 제목은 다소 강한 느낌이 들 수 있겠지만, 여린 목소리에 부드러운 기타와 퍼커션 사운드로 누군가에게는 공감 할 수 있는 바람 피는 남자에 대한 여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곡이다. 이번 싱글 앨범을 시작으로 다양한 색깔의 보컬들을 초대하여 대중들에게 좀 더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번째 손가락을 발매하며...
첫 싱글 앨범이기에 설레는 마음도 있었지만, 그 설렌 마음만큼 고비도 적지 않았습니다.지금의 고비가 음악 세계에 들어가는 하나의 성장통이라 생각하고, 나중에 돌아 보았을 때 하나의 추억과 더불어 경험이 되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앨범에 정말 많은 도움을 주신 왕두호 실장님께 감사 드리고 더욱 더 좋은 곡으로 재 탄생시켜 준 보컬 유희에게 진심으로 고마움과 감사를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