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찬 - 부르심 [ep] (2020) by 김성찬 (보컬) on maniadb.com

김성찬의 첫 번째 미니앨범 [부르심]
다섯 곡을 발매하기까지 5년이라는 시간 동안 도전과 실패를 반복했다. 무엇을 노래할 수 있을까? 스스로에게 되물었던 수많은 질문 앞에 ‘세상이 말하는 성공’이 아닌 그가 우리에게 주신 ‘가장 평범한 하루’라는 소중한 선물을 노래하고자 하였다.

01. 할렐루야
우리의 일상에 가장 익숙한 단어. 나의 마음을 누구보다 아시는 당신께 드릴 수 있는 나의 유일한 고백.할렐루야.

02. 볼 수 있다는 아름다움
작은 생명을 통해 깨닫게 하신 일상의 감사를 노래했다. 지독히 괴로웠던 그 하루마저도 볼 수 있다는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다.

03. 삶을 앞서지 않는 노래
세상이 말하는 성공한 인생을 꿈꾸며 무엇이 되어야만 한다는 자기 욕심이 아닌 우리의 가장 평범한 하루를 하나님의 이름으로 살아내고자 담아낸 다짐이다. 나의 노래가 삶을 앞서지 않길...

04. 그땐 알 수 있겠지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고전 13:12) ‘그때’를 기다리며 주어진 삶을 사랑하며 살아가길 소망한 노래.

05. 내가 노래할 이유
꼭 내가 해야만 하는 건 아니다. 내가 노래하지 않아도 이미 그분은 영광을 받으시기에 충분하다. 다만, 나에게 주어진 삶에서 하나님을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소리일 뿐. 죄인의 삶에 찾아오신 당신을 향한 고백. .... ....

Producer : 윤선하, 최서희
작곡 : 김성찬(2, 3, 4, 5 Track), 윤선하(1 Track)
작사 : 김성찬(All Track), 윤선하(1 Track)
편곡 : 김성찬(2, 3, 4 Track), 윤선하(1, 5 Track)
-------

Produced by 윤선하, 최서희
Composed by 김성찬(2, 3, 4, 5 Track), 윤선하(1 Track)
Lyrics by 김성찬(All Track), 윤선하(1 Track)
Arranged by 김성찬(2, 3, 4 Track), 윤선하(1, 5 Track)

Drum 김지훈(3 Track), 이현석(4 Track)
Bass 김진수(3, 4 Track)
Guitar 신전승(2, 3, 4 Track)
Piano 양효정(1, 5 Track), 최난주(4 Track), 황예진(2, 3 Track)
Synth 최난주(3 Track)
Chorus 김성찬(1 Track), 안혜정(3 Track), 허아름(2 Track), Rejoice(4 Track)

Recorded by 김기웅, 한수정
Mixed by 김기웅
Mastered by 김기웅

Cover Design 최서희
Calligraphy 황예진
illustration 박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