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ual Voice', 그의 첫 데뷔 작품은 국내에서 생소한'하드코어'란 장르를 조금이나마 대중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EDM 'Trance,Dubstep'이란 장르와 함께 기반으로 하여 탄생되었다. 2번 트랙이자 이번 앨범 메인곡인 "This too shall pass away"가 그 대표적인 사례이며,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시련들도 언젠가는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주제로 이 곡을 작곡, 작사하게 되었다고 한다. 3번 트랙에 수록된 "Compassion"은 죽어서 구원받지 못한 영혼들을 다시 기회 혹은 구제해달라는 '대주제'란 존재께 개인적인 소원을 담았다고 그는 말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