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은 총 두 곡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타이틀 곡인 '사랑은 어디에나'는 아이에게 사랑이 무엇인지 설명해주는 곡이다.
'밤', '해민이에게'에 이은 세번째 아이시리즈 이지만, 사실은 어른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이다.
알고보면 우리 삶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사랑을 새롭게 상큼한 색깔로 노래하고 있다.
그사랑이 하나님으로부터 온것임을 전해지길 바래본다.
두 번째 곡인 '삶의 예배'는 박성실 Producer가 작사, 작곡한 곡이다.
지금의 부족하고 부끄러운 모습 그대로, 삶으로 주님을 예배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담백하고 진솔한 마음이 보컬과 피아노만으로 구성된 음악에 잘 드러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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