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한 R&B 음악으로 돌아온 '호세 제임스', 사랑을 통해 세상을 위로하다! [Love In A Time of Madness]
"호세 제임스는 완전한 컨템포러리 음악을 만들었다" - NPR Music
"그의 음악에는 흑인 음악, 재즈, 소울, 힙합, R&B가 잘 녹아 들어가 있다" - 뉴욕 타임즈
2015년, 빌리 홀리데이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헌정 앨범 [Yesterday I Had The Blues]을 통해 감미로운 재즈 보컬리스트로의 매력을 선보였던 '호세 제임스'가 2년만에 소울과 R&B의 느낌을 담은 신보 [Love In A Time of Madness]로 돌아왔다.
'호세 제임스'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녹여 내면서 자신만의 색깔을 완성해 나가고 있는데 [No Beginning No End](2013)에서는 소울, R&B적인 맛이 강한 음악을, [While You Were Sleeping](2014)는 록적인 분위기를 선보인바 있다. 이번 앨범에는 그가 지난 앨범들에서 선보였던 R&B와 소울 느낌으로 돌아와 일렉트로닉 팝 음악까지 더했다. '호세 제임스'는 폭력과 인권 유린 등으로 물든 세상을 위로하고 싶다고 고백하며 이번 앨범에 사랑을 주제로 한 곡들을 수록했다. 한편, '호세 제임스'는 영화 [50가지 그림자: 심연]에서 가수로 등장하여 본인의 노래를 불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