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바보', '언제나 사랑해', '가슴으로 운다',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보컬리스트 제이세라가 이 겨울에 어울리는 짙은 감성의 곡 ‘사랑이 잊혀져 갈 때 즈음’을 발표하며 음악적 열일 행보를 이어가게 되었다.
이번 곡 ‘사랑이 잊혀져 갈 때 즈음’은 지난 2020년 발표된 가수 주호의 원곡을 제이세라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여성 입장에서의 이별을 대하는 쓸쓸함을 절절하게 담아냈다.
‘사랑이 잊혀져 갈 때 즈음
그 어느 날 어느 날 나
우연히 다시 만난다면
그때는 웃을 수 있을까’
또한 이번 곡 ‘사랑이 잊혀져 갈 때 즈음’은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봐’, ‘잊고 있는 중’, ‘이 노랠 빌려서’ 등 제이세라와 꾸준한 호흡을 맞춰 온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이 리메이크를 맡아 제이세라와 다시금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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