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훈’의 신곡 [Everytime]
오는 7월 30일 싱어송라이터 지영훈의 디지털 싱글 [Everytime]이 발매된다. 작년 9월 첫 EP [흔적] 발매 이후 1년만의 신곡이다. 어쿠스틱 기타 연주 위로 지영훈의 편안하고 담백한 보컬이 얹혀진다. 지난 앨범과는 달리 편곡이나 사운드에서 간결함을 보인다.
“곡이 나온 것은 꽤 오래 되었어요. 듣는 사람과 소통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꽤 진지하게 하던 시기에 만든 노래입니다. 편곡은 요란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어요. 누구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을 만들고 싶었어요.
저 또한 누군가를 좋아하고 있던 때에 만들었던 곡이라 좋은 기억이 떠올라요.”
엠넷 ‘슈퍼스타K 시즌7’을 통하여 처음 목소리를 알렸던 지영훈은 이후 작/편곡과 연주 실력을 인정받아 개인 활동뿐 아니라 기타리스트로써 ADOY, CORONA, 케빈오 등 실력파 밴드와 뮤지션의 기타세션 및 편곡 참여로 앨범을 비롯하여 공연과 방송 무대에서도 꾸준히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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