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들의 비밀스러운 음악 로맨스.
'플레이, 플리'
"나 오래전부터 너 좋아했다.
좋아하는 게 아니라 동경한다, 나 너 엄청 동경해"
캠퍼스에서의 우연한 첫 만남에 이어, 음악으로 서로 물들어가는 '한주'(김향기 분)와 '도국'(신현승 분)의 비밀스러운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보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 사이 간질거리는 설렘을 담은 OST Part.3 'Run&Love - 모어(more)'가 발매되었다.
'Run&Love'는 감성적인 어쿠스틱 팝곡으로, 3화 엔딩 키스신, 4화 한강 데이트 씬 등 다수의 로맨스씬에 깔려 많은 발매 문의를 받았다. 절제된 도입부에서 후반부로 이어지면서 점차 사랑하는 이를 향해 달려가 마음을 고백하는듯한 드라마틱한 편곡이 인상적인 곡으로,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반주와 풍성한 코러스 라인, 중독성 있는 훅에 모어(more)의 섬세하고 감미로운 보이스가 더해져 많은 리스너들에게 싱그러운 설렘주의보를 안겨주었다.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과 섬세한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모어(more)는 2019년 '미쳤다'로 데뷔, '연애의 참견 2021', '향기:로운 우연' OST에 참여하는 등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이번 'Run&Love'는 '킹더랜드', '이 연애는 불가항력', '낮에 뜨는 달' 등 다수의 히트 드라마 OST를 탄생시킨 프로듀싱팀 '럭키클로버'가 참여하여 청량하고 사랑스러운 극의 무드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웰메이드 OST를 완성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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