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냐
‘줄리’는 2017년에 “스토커” 발매 후, 유튜브 채널에 K-POP 영어 커버, 팝송 커버를 업로드 하다 공백기를 가졌다. 많은 상처가 무뎌진 2020년 - 2021년은 더 알차게 채워 가고픈 마음에 1월 음원 발매로 2021을 시작한다.
‘신재은’은 대학교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작사, 작곡을 시작하였다. 식상한 사랑노래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노래를 만들고 있다. ‘줄리’와는 작곡 동아리에서의 인연으로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꿈을 그리다 Part.2] “사랑이 아냐”는 사랑에 실패한 이들이 공감할 노랫말을 담아 그들을 위로하는 두 아티스트의 감성 프로젝트 두 번째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