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꽤 많은걸 바란건 아니였지만, 그럼에도 언제나 갈증을 느낀건 항상 나였던것 같아요.
미움이 꼭 미움은 아니고 그리움도 꼭 그리움은 아니었던것처럼. 시간이 흐르면 그때서야 정확하게 알 수 있는것들이 많죠. 멋대로 좋게만 해석했던 날들이 그제서야 상처로 다가오는 것처럼. 그런데 결국 그 시간도 지나고나서 보니까 미움이 꼭 미움은 아니고 그리움도 꼭 그리움은 아니더라고요. .... ....
Composed by 하헌일 Lyrics by 하헌일 Arranged by 둔둔 Vocal 1. 하헌일 Vocal 2. 호감 Electric G uitar Performed by 승해준 MIDI Programming 둔둔 Mixed & Mastered by 둔둔 Recorded by 둔둔 @ dundun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