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가끔 잊을 수 없는 꿈을 꾸곤 한다.
꿈속에서 만난 연인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현실과 꿈이 뒤엉켜버려 그 연인과의 운명적 만남을 기대하는 마음.
'꿈일까' 는 그 벅차기도 하고 허무하기도 한 꿈같은 사랑을 노래 한다.
따뜻하면서도 깊은 감정을 담아낸 '꿈일까' 는 김범수의 감성적인 면과 몽환적인 표현을 돋보이게 하며, 그가 지닌 음악적 스타일을 더욱 확장한다.
김범수의 음악브랜드 'MAKE20'의 [we.MAKE #12 꿈일까]는 음악의 경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시도를 통해 아티스트 임헌일의 프로듀싱으로 새로운 음악세계를 창조하고 있다.
프로듀서 임헌일의 깊은 감성과 김범수만의 호소력 짙은 표현력으로 듣는 이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겨 한층 깊이 있고 다채로운 음악적 측면을 발휘했다.
음악의 마법 같은 목소리와 섬세한 표현력의 프로듀싱으로 새로운 감성과 여운을 감상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