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달(Daymoon)]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와 함께하는 다양한 채널에서 재능으로 길을 밝혀주고 있는 아티스트(CREW)들과 삶의 시작과 여정에서 누군가는 선택받은 행복, 선택하지 않았던 불행을 마주하게 된 유아,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전달하는 기부 프로젝트 CLEF X CREW의 다섯 번째 이야기 – ‘낮달(Daymoon)’
‘낮달’은 언제나 누군가를 떠올려 생각하는 마음을 DKZ만의 보컬로 해석하여 아프지만 따스한 정서를 그려내고 있는 감성 팝발라드 넘버로, 언제나 누군가를 떠올려 생각하는 마음을 그리운 마음을 보이지 않지만 낮에도 늘 떠있는 달에 비유한 가사와 담백한 피아노, 기타 선율이 오히려 더 애틋함을 느끼게 한다.
‘낮달’은 조용필의 ‘그리운 것은’, 려욱(슈퍼주니어)의 ‘Calendar’, 이병찬의 ‘Push N’ Pull’ 그리고 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OST ‘Please’ – 한승우 곡을 작업한 박원준과 Slur가 작곡과 편곡을 하고 Summer Kim이 작사에 참여했다.
앨범 커버는 케빈오가 부른 ‘등대’ 앨범 커버를 작업해 준 정연연 화가가 다시 한번 기부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정연연 화가는 가사 중 “유난히 높은 하늘 아래 문득 고개를 들어 보면 눈길이 머무는 그곳에 난 언제나 머물러 있어요”에 특히 영감을 받아 작업을 했으며, 12월은 날씨는 춥지만, 그 어느 때보다 이웃 간의 사랑과 따스함이 있는 계절이 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겨울이면 많은 사람들이 장식을 하고, 볼 수 있는 포인세티아의 상징을 가지고 배려와 존중을 담아냈다”라고 전했다.
DKZ가 부른 ‘낮달(Daymoon)’을 통해 추운 계절에도 더 따뜻하고 더 뜨겁게 사랑하고 그리고 지친 마음에 쉼이 있기를 바라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