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뜨는 달 OST Part.6]
1,500년 전 과거의 꿈을 통해 기억을 차츰 찾아가는 영화(표예진 분)와 자신을 둘러싼 불길한 사건들로부터 영화를 지키고자 하는 준오(김영대 분). 본격적인 전생 찾기에 돌입한 두 사람 사이 깊어지는 로맨스와 밝혀지는 과거의 진실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OST Part.6 ‘꿈너울 – 백지영’이 발매되었다.
‘꿈너울’은 전생의 기억을 간직한 채 과거의 꿈을 꾸며 ‘도하’를 그리워하는 ‘리타’의 애절한 마음을 그린 곡으로, 담담하게 편지를 써 내려가듯 부르다 클라이막스로 치닫으며 점차 감정을 터뜨리는 ‘백지영’의 섬세한 표현력과 가슴을 저미는 듯한 보컬이 더해져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한다.
‘총 맞은 것처럼’, ‘잊지 말아요’, ‘사랑 안해’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아온 ‘발라드 여왕’ 백지영은 올해 ‘길구봉구’, ‘유회승’ 등과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표해 완성도 높은 하모니를 들려주었으며 이외에 개인 SNS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으며, JTBC 예능 ‘싱어게인3’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등 다양하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이 곡은 ‘낮에 뜨는 달’의 ‘개미’ 음악감독이 직접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으며, 이에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대본 집필 및 ‘괜찮아, 난’ OST 작사에 참여한 ‘김경민’ 작사가와 ‘길구봉구’, ‘디에이드’, ‘정엽’ 등 다수의 아티스트 앨범에 참여한 ‘Klozer’가 편곡에 참여해 심도 있게 완성도를 더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