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에 우리'는 유려한 멜로디와 아날로그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1화 선화의 첫 등장 씬부터 두 사람의 데이트 씬 등 다수의 로맨스 씬에 실려 두 사람의 감정선을 배가시켰으며, 모어(more)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보컬이 더해져 로맨틱한 무드를 극대화시켰다.
섬세한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모어(more)는 2019년 따뜻한 감성을 느껴볼 수 있는 싱글 '미쳤다'로 데뷔하여 이후 [연애의 참견 2021], [플레이, 플리] 등의 OST 참여뿐만 아니라 왕성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이 곡은 [소년시대]의 연출을 맡고 있는 이명우 감독과 [소년시대]의 음악을 책임지고 있는 개미 음악감독이 의기투합한 것으로, 극 중 인물 간의 감정선을 담아낸 듯한 진솔한 가사와 몰입도를 더하는 웰메이드 OST를 완성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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