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이 부는 마음에 먼저 다가와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재즈 피아니스트 임인건의 <바람이 부네요>.
11년 전, 해맑은 소년의 미소로 등장해 큰 사랑을 받았던 유승우가 한층 더 깊이 있는 음악 색깔을 갖춘 싱어송라이터로 돌아왔다. <더 시즌즈>를 통해 오랜만에 대중에게 인사를 건넨 유승우. 그간 전하지 못했던 안부와 감사함을 음악을 통해 전하고자 한다.
‘ReːWake 프로젝트’에서는 거친 세상 한 가운데 쓸쓸히 서 있는 듯한 유승우의 기타 선율을, 멜로망스 정동환의 다정한 피아노와 첼로가 감싸 안아 마음을 더했다. '처음 태어난 이 별에서 사는 우리, 손잡아요.'
Arranged by 정동환
Piano 정동환
Cello 박보경
Acoustic Guitar 유승우
Music Management Agency by Major7 E&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