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펀치(Punch)가 1년여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5일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펀치의 새 싱글 '오늘 같은 날'이 오는 11일 오후 6시 발매된다"라고 밝혔다.
'오늘 같은 날'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 이후 1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어쿠스틱 한 기타 사운드와 더불어 화려하고 감각적인 스트링이 돋보이는 R&B 장르의 곡으로써,
사랑하던 사람을 잊지 못하는 여자가 오늘 같은 날 잠들지 못하고 편지를 써내려가는 듯한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감성적이고 섬세한 가사와 세련된 PUNCH의 목소리는 겨울을 맞이하며 차가워진 공기와 잘 어우러져 곡에 스며든다.
'오늘 같은 날'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 이후 1년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전작 이후에는 이보람, 백예빈과 함께 한 캐럴송 '크리스마스에는'을 발매하며 꾸준히 리스너를 만났다.
오랜만에 새 싱글로 돌아오는 펀치는 특유의 아련하고 섬세한 감성을 담은 '오늘 같은 날'을 통해 올겨울 포근한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