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뜨는 달 OST Part.7]
원수로 만나 애써 외면하고 있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리타(표예진 분)와 도하(김영대 분). 두 사람의 애절한 서사가 드러나며 전생의 비극적 운명과는 달리 현세에서는 다시 이어질 수 있기를 염원하는 시청자들의 바람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OST Part.7 ‘우리의 모든 – XIA(준수)’가 발매되었다.
‘우리의 모든’은 서정적인 어쿠스틱 기타 선율에 더해지는 현과 따뜻한 가사 말이 조화롭게 마음을 감싸는 곡으로, XIA(준수)의 섬세하게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와 깊은 표현력이 진한 여운을 남긴다. 이에 ‘계절이 흘러간대도 달이 또 뜨고 진대도 변하지 않을 영원함으로 항상 네 옆에 있어’와 같은 가사로 1,500년 간 ‘리타’의 모든 순간에 자리한 ‘도하’의 순애를 담아냈다.
독보적인 가창력과 음색으로 오랜 대중의 사랑을 받은 XIA(준수)는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 K 팝을 대표하는 아이돌에서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그리고 뮤지컬 배우로서도 매 회차 흥행을 보증하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는 만능 엔터테이너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우리의 모든’은 ‘낮에 뜨는 달’의 ‘개미’ 음악감독이 직접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으며, 이에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대본 집필 및 ‘괜찮아, 난’ 그리고 앞서 발매된 낮에 뜨는 달 OST ‘꿈너울 – 백지영’ 작사에 참여한 ‘김경민’ 작사가와 chroma_key 작가가 협업해 서사에 완벽하게 스며드는 웰메이드 OST를 완성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