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인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오랜 친구 사이였던 남녀가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며 연인으로 발전해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헤어졌던 연인과 새로운 연하남 사이에서 고민하는 세 남녀의 삼각관계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이다.
배우 금새록과 노상현이 재회한 연인으로 등장하며, 데뷔를 알린 신예 손정혁은 두 사람 앞에 나타난 연하남 싱어송라이터로 출연한다.
누구나 한번쯤 겪어 봤을 현실과 사랑에 대한 고민을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청춘들의 또 다른 공감대를 자아낼 예정이다.
[사운드 트랙#2] 다섯번째 가창자로 범승혁이 나선다.
돌이켜 보면 별일 아니었던 날들이 너무 버겁게 느껴졌던 '그때 나에게' 가수 범승혁만의 보컬로 희망과 응원의 메세지를 담은 내용의 노래이다.
또한 서정적인 기타 연주와 스트링의 조화가 지난날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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