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음악 시장에 갑자기 등장한 새로운 인디록 스타 부부 듀오 'Shovels & Rope' 가 전하는 미국 남부의 열정 [Swimmin' Time]
부부인 Michael Trent와 Cary Ann Hearst로 구성된 컨트리 록 밴드 'Shovels & Rope'의 세 번째 정규앨범 [Swimmin' Time]. 2012년에 발매한 두 번째 정규 앨범 [O' Be Joyful]로 상업적 성공을 거두고 Late Show with David Letterman에까지 출연하며 최근 인디 씬에서 유명세를 폭발적으로 확장해가고 있는 이 듀오는 컨트리와 로큰롤과 펑크록을 절묘하게 블랜딩한 사운드로 폭넓은 세대의 취향을 적중시켜왔고 미국 음악 특유의 열정과 흙냄새 또한 리스너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