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원조 디바 가수 김완선의 고전 트랙 'Feeling'이 새로운 감성으로 재해석됐다.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이 리믹스 버전에는 현대 대중음악의 신예 클리언(CLEAUN)이 참여하며, 그의 독특한 Alternative R&B 스타일로 더욱 깊은 감성을 더했다.
이번 리믹스는 원곡의 작곡가인 Naasim과 엄용화에 의해 탄생된 곡에 프로듀서 GEM lV의 손길이 더해져 원곡의 아름다움을 Alternative R&B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클리언은 그의 데뷔 싱글에서 세계적인 래퍼 OG Maco와 Ted Park와의 협업으로 국내외 힙합 팬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다양한 장르, Alternative R&B에서 Trap, Mumble rap까지, 그는 끊임없이 음악적 실험을 펼치며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또한, 편곡에 참여한 프로듀서 'GEM IV'는 신인 R&B 프로듀서로,
미국의 주목받는 알앤비 아티스트인 'Brandon Christian' 및 'David Luva'와 협업하여 미국과 한국 양국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는 기대되는 프로듀서로 평가받고 있다.
앨범의 마스터링은 애틀랜타에 위치한 유명 스튜디오 'SING MASTERING'에서 진행됐다. 여기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으로 두각을 나타낸 엔지니어, Colin Leonard가 리믹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는 Justin Bieber, Chris Brown, Bryson Tiller, Migos, Beyonce, Khalid, H.E.R, Cardi B, YG, Future와 같은 스타들과의 작업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그의 전문성이 이번 리믹스에 깊은 Alternative R&B 감성을 선사한다.
이번 'Feeling' 리믹스는 가수 김완선의 오리지널리티와 클리언의 현대적인 감성이 만나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