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록의 인디 록 밴드 '데스 캡 포 큐티 (Death Cab For Cutie)' 의 새 앨범을 여는 첫 싱글 [Black Sun]
영화 "트와일라잇: 뉴문" 의 사운드트랙 "Meet Me On A Equinox" 로 대중에게 한 걸음 다가간 인디 록 밴드 '데스 캡 포 큐티' 가 새로운 멤버와 함께한 신작 [Kintsugi] 를 여는 첫 싱글 "Black Sun" 을 공개했다. 실험적인 사운드로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위치를 지켜온 그들의 4년 만의 신작 소식은 팬들을 기쁘게 했다. 싱글 "Black Sun" 은 서서히 달아오르는 신스 사운드와 기타 리프 위로 흐르는 프론트 맨의 시그니처 스타일인 음울한 보컬의 조합에서 우리가 사랑했던 그들의 사운드를 찾아볼 수 있는 곡이다. 시적인 멜랑콜리를 절묘하게 캐치해내는 '데스 캡 포 큐티' 의 더욱 깊어지고 진화한 사운드 "Black Sun" 드디어 공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