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디팝의 신념을 보여주는 밴드 Death Cab for Cutie의 새 앨범 [The Blue EP]
지난해 여름 [Thank You for Today] 앨범을 내고 Death Cab for Cutie는 곧바로 스튜디오로 들어갔다. 2019년 밴드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The Blue EP]는 선공개 싱글 ‘Kids in '99’과 ‘To The Ground’ 외에 3곡을 포함하고 있다. 너무나 많은 밴드에게 생명력을 심어주었던 명 프로듀서 Peter Katis와 믹서 겸 엔지니어 Rich Costey가 각각 2곡씩 지휘했으며 한 곡은 팀 자체 제작으로 완성한 작품. 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이들과 비극적인 세상을 반성하는 포크 [The Blue EP].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