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만 까딱하면 OST Part.1] LUCY “찾았다” 공개
‘찾았다’는 힘있는 밴드사운드와 세련된 신스의 조합이 돋보이는 팝락 스타일의 곡으로, 경쾌한 리듬과 귀에 쏙 들어오는 후렴구의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찾았다, 작게 웃어 보인 순간’, ‘찾았다, 몰래 가져다 놓은 그 맘’ 등의 가사는 SNS 시대 가상 현실 속에서 진심을 찾고, 느끼고 싶어하는 등장인물의 마음을 경쾌하게 표현한다.
청량감으로 대변되는 밴드 LUCY의 보컬 최상엽이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LUCY는 화려한 밴드 플레잉 퍼포먼스와 특유의 청량한 사운드, 유니크한 음색으로 단시간 내 K-BAND씬 대표 주자로 떠오르며 국내는 물론 해외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며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손가락만 까딱하면 (Snap and Spark)’은 인기는 곧 계급이 되고 하트를 받지 못하면 루저가 되는 세상 속에서 핑크빛 사랑을 하고 싶어 안달난 한국연예예술고등학교(한예고) 학생들의 고민을 그린 하이틴 드라마다. 학생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계급과 욕망, 사랑 그리고 성장 등 낯설지만 더욱 과감하고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