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해솔 - 소리쳐봐
원곡이 갖고 있는 재즈힙합적인 요소들을 잘 살려냈으면서도, 그루브하고 소울적인 신해솔의 매력이 전반적으로 잘 표현된 곡이다.
2. leejean (리진) - 연극이 끝난 후
누구나 공허한 순간을 마주한 적이 있었을 것이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친구들이 떠나고 텅빈 집을 바라볼 때, 동고동락하던 친구들과 헤어지는 졸업식, 아쉬워하시는 부모님을 등지고 돌아오는 명절 마지막 날.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우리들의 아쉬움을 공감하며 전하는 leejean (리진)의 작은 위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