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불시착한 외계인 ‘욘니와 치애’ [I’m An Alien]
유튜브 80만 구독자 ‘욘니와 치애’
시간을 달리는 외계인 ‘욘니’와 그의 여동생 ‘치애’의 첫 번째 이야기!
남들과는 다른 외모를 외계인에 빗대어 유쾌하고 재치 있게 표현한 ‘욘니의 치애’의 첫 번째 싱글앨범 [I’m An Alien]은 본질적으로 ‘화해와 인정’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선천성 소아조로증’을 가지고 있는 ‘욘니’는 희귀병으로 인해 남들과는 다른 외모를 가졌다. 그로 인해 사람들의 편견 어린 시선과 수군거림을 자책하고 때로는 분노했지만, 어느 날 거울 앞에서 자기 모습을 바라보며 질문에 질문을 거듭하여 결국 자신을 인정하게 됐고, 남들과는 다른 내면의 특별함을 발견했다. 이번 신곡 [I’m An Alien]은 이러한 ‘욘니’의 자아 성찰적인 경험을 모티브 삼아 탄생하게 되었다.
이번 신곡 [I’m An Alien]은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힙합 장르로 아이들이 순수하게 노래하는 듯한 멜로디 라인과 통통 튀는 건반 사운드, 재치 있게 쪼개지는 드럼 사운드로 천진난만하고 장난기 넘치는 편곡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곡의 클라이맥스에서 리듬 변화와 함께 울려 퍼지는 ‘욘니와 치애’의 떼창은 이 곡의 재밌는 요소 중 하나이다. 이런 순수함이 듣는 이로 하여금 행복감을 전달하고 ‘욘니와 치애’만의 세상에서 하나뿐인 특별한 음악으로 탄생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