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적당한 온도 ‘오직(O.zic)’ [같이 있자]
오랜만에 새로운 싱글로 찾아온 ‘오직(O.zic)’의 타이틀 [같이 있자]는 권태기가 아닌 사랑에 있어
‘적당한 온도’를 찾았거나 찾고 있는 연인에 관한 이야기이다. 서로 사랑함에 있어 이해관계가 필요하고 그에 있어 우리는 살아왔던 이야기가 달라 서투르지만 ‘사랑한다는 마음은 같다’라는
이야기를 전달해 주고 있다. 처음 만났을 때 와 같은 불같은 사랑이 아닐지라도 우리만의 적당한 온도를 찾지 않는 이상 쉽게 꺼지기 마련이다. ‘오직(O.zic)’의 [같이 있자]는 불같은 사랑 이야기가 아닌 서로를 따듯하게 해주는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서로 수많은 이야기를 하며 고치고 서로에 대해 공부를 했다면 이 곡 [같이 있자]를 들었을 때 공감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