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 적당히 드는 날에 사랑하는 사람과의 낮잠을 노래했습니다. 포근하고 나른하지만, 한편으로는 또렷히 깨어있는 그 순간이 너무나 찬란해서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었습니다. 짧은 그 순간에 느낀 감정을 중점적으로 담았어요. 20살이 되던 해에 만들었던 풋풋한 습작이라 서툴고 유치하지만 그만의 매력이 담겨있는 노래입니다.
Composed by 이정미, bunneyy(버니)
Lyrics by 이정미,bunneyy(버니)
Arranged by 주재현
Vocal 이정미, bunneyy(버니)
Chorus 이정미
Keyboard 주재현
Bass 주재현
Guitar 최은수
MIDI programing 주재현
Vocal Recorded by 김달림
Mixed & Mastered by 이상혁
Artwork by 김수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