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감성의 따사로운 비트에 주옥같은 가사로 돌아온 아포민의 싱글앨범'Not Alone'...
90년대후반부터 2000년대초반에 유행했던 스타일의 힙합음악을 추구하는 뮤지션 '아포민'
그가 이번에 감성적인 아날로그풍의 곡으로 돌아왔다.
현시대가 직면한 현실에 지친 이들과 마음이 아픈 이들에게 용기와 힘을 불어넣어주고 싶었다는
그는 주옥같은 가사로 우리들을 위로한다.
가슴을 울리는 베이스위로 펼쳐지는 그의 가사에는 아포민 본인의 힘들었던 과거와
사회에서 소외받는 이들, 마음이 부서진 이들을 위한 메세지가 돋보인다.
또한 이번 앨범에 참여한 보컬리스트 하기철의 소울풀하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는 듣는 이로 하여금
공감을 더욱 더해준다.
좀 더 대중적으로 다가온 아포민의 이번 앨범.
몸과 마음이 지친 현대인들에게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