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cocity Records 'Giant.P'의 세 번째 Single Album
Local Scene에서 작편곡과 프로듀서를 담당한 재즈피아니스트 'Giant.P'는 Neo-soul, R&B, Hip-Hop, Jazz등 블랙 뮤직에 기반을 둔 음악을 추구하고 있다. 이번곡도 보컬이 리드악기처럼 표현해주었으며, 힙합의 중심이었던 Rap은 사용하지 않았다. 그리고 일렉트로닉한 음악이 아닌 어쿠스틱한 리얼악기사운드로 '자이언트피'가 연주자로서의 정체성을 표현하였다. 음악적인 스타일은 Fusion Jazz 스타일의 모던함과 이지리스닝 정도라 생각하면 된다. 곡에 대한 의미로는 이렇다. 코드진행이 계속 바뀌어 가지만 Top Note F(파)가 계속 같은 음을 향해 유지하면서 움직이듯 우리의 인간관계도 더 높이 더 낮게도 아닌 일정하게 그리고 변하지 않고 끝까지 함께 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마찬가지로 나의 삶도 그랬으면 하는 내용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