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가 머무는, 올해로 17살이 된 이 작고 소담한 공간에서는 서로가 어우러져 음악도 듣고 이야기도 나누며 곡도 만들고 또 연주도 한다. 역사와 스토리가 이어져 내려오는 이 공간에서는 모두가 뮤지션이다. 실제로 이 장소에서 여러 사람이 참여 해 글과 삽화도 직접 작업한 도서 님 그리운 소담한 차림상 도 출판 되었다. 이 곡은 이 공간에서 세상 밖으로 나온 첫 곡으로 제목은 "어여쁜 아이" 이다. 이 곡은 Rough 음악으로 순수함과 때 묻지 않은 우리들의 마음과 닮아 보여 고르지 않고 그대로 앨범에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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