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안준석'의 2016년 가을 발라드!
짙은감성과 애절한 보이스의 가수 '손성호'와 함께 하는 콜라보 싱글!!
떠나간 사람을 그리워하는 마음과 슬픔 그리고 곁에 있을 때 잘해주지 못해서 후회하는 감정을 표현한 곡입니다.
첫 도입부분은 헤어진 여인에게 어떡하면 잊을 수 있는지 물어볼 정도로 헤어지고 나서 힘든 감정을 표현했고 다음 가사에는 헤어진 여인을 되려 걱정해주면서 진심으로 사랑한 마음을 표현 했습니다. 곡의 절정에서는 그녀에게 잘해주지 못했던 더 사랑하지 못했던 감정을 표현 하면서 후회하는 남자의 슬픈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전체적으로 1절은 잔잔하게 후회하면서 슬퍼하는 감정이라면 2절부터는 점점 그 여인을 더 사랑해주지 못하고 잘해주지 못한 후회와 미안한 감정과 그리워하는 마음이 점점 극대화 되면서 전체적으로 감정선이 커지는 느낌으로 전개됩니다. 브리지에서는 담담하게 슬픈 마음으로 여인에게 솔직한 감정을 털어 놓고나서 3절에서는 감정표현이 최고조에 다다르게 됩니다. 마지막 마무리 부분에서는 모든걸 포기하듯 여인에게 남자의 슬픈마음을 눈물로 전달하면서 곡이 마무리 됩니다.
전체적으로 이 곡의 주인공에 심경변화는, 첫 번째로 후회 입니다. 서로 합의하에 헤어진 이별이 아니기에 후회를 넘어서 죄책감까지 느끼게 된 것입니다. 두 번째로 미련입니다. 헤어진 여인을 그리워하고 그리움이 상대방에게 접근하는 형상이 띄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나름대로 과거를 정리하는 것입니다. 사랑이 깊은 만큼 그 사람의 추억은 더 오래 남고 더 오래 간직하는 법입니다. 그래도 남자는 마지막 눈물과 함께 사랑하는 여인과의 관계를 힘들게 정리 하면서 이 곡은 마무리 됩니다.
이 가을에 어울리는 "곁에없다"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