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이기도 하지만 어떤 이에겐 그리움을 자아내는 '눈',
이별 후 그리움을 작은 '눈송이'에 담아낸 자크케이표 발라드.
2019년 겨울, '나는요'로 데뷔한 자크케이가 5년 만에 다시 한 번 겨울 발라드를 들고 왔다.
최근 발매된 라키의 'Christmas Dance' 앨범 세션으로 활약한 기타리스트 문종혁과 한영애 '바람'의 작곡가 하태규가 함께 만들어낸 이번 싱글은 뮤지컬, 연극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보컬리스트 김은찬의 보이스로 만나볼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