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리가 헤어진 이유가 뭐가 됐든,
다 이길 수 있어"
8년 동안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돌고 돌아온 용필과 삼달의 설레는 짝꿍 로맨스가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담긴 OST Part.6 '좋은 사람 - 김나영'이 발매되었다.
'좋은 사람'은 서정적인 선율 위 김나영 특유의 담담하지만 애절함이 담긴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사랑하지만 선을 그을 수밖에 없었던 삼달과 용필의 절절한 마음을 그려낸 가삿말이 두 사람의 가슴 아린 서사에 몰입도를 더했다.
명실상부 발라드 장인 '김나영'은 '솔직하게 말해서 나', '어땠을까', '너의 번호를 누르고' 등의 곡들을 히트시키며 공감대를 자극하는 가사와 섬세한 감정선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최근에는 신곡 '외롭지 않아'로 또 한 번 명품 발라드를 선보였으며, 연말 단독 콘서트를 포함한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곡은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의 리메이크 편곡을 비롯해 김나영, 치즈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협업한 작곡가 한밤(Midnight)과 '법대로 사랑하라', '의사 요한'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작업한 작곡가 찬란(CHANRAN)이 의기투합하여, 극 중 인물의 감정선을 완벽하게 대변해 내는 웰메이드 OST를 완성시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