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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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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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아랫마을 처녀총각 가슴엔 봄은왔다고 설레이네
난몰래 설레이네 가을이 오고 풍년이 다시찿아 올때엔 황소 타고 시집가는 아랫마을 이쁜이~~ 달뜨는 아랫마을 경사가 났다고 소문이 났네 마을 사람 웃음 꽃이 피었네 오곡이 익고 풍년이 다시 찿아 왔으니 황소타고 시집 가는 아랫마을 이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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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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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에 젖는 넓은 초원에
샛별 바라보며 피어나는 이름 모를 꽃송이 새파란 잔디위에 아침햇살 눈부실때 하늘 멀리 흘러가는 흰구름에 젊은 꿈 실어보네 초원은 푸르고 마음도 푸르니 가슴속에 메아리 흘러서 끝없이 달려가는 젊은 초원은 나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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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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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수/사, 박춘석/곡, 남진/노래
1.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것을 해 저믄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 같이 목메어 운다 2.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것을 아득히 바다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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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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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카만 눈동자의 아가씨
겉으론 거만한거 같아도 마음이 비단같이 고와서 정말로 나는 반했네 마음이 고와야지 여자지 열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는 여자가 정말 여자지 사랑을 할때는 두눈이 먼다고해도 아가씨 두눈은 별같이 반짝거리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는 여자가 정말 여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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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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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떠나가는 슬픈마음 아프겠지만
보내는 가슴은 더욱 괴로워 참으려고 애써봐도 소용은 없네 그렇게 행복했던 사랑이 눈물로 끝날줄 왜몰랐던가 왜 몰랐던가 통곡하면서 헤어진 눈물로 끝난 사랑 2. 이별하는 슬픈마음 허전하지만 지나간 사랑은 더욱 허무해 잊으려고 애써봐도 잊을길 없네 그렇게 믿어왔던 사랑이 눈물로 끝날줄 왜몰랐던가 왜 몰랐던가 통곡하면서 헤어진 눈물로 끝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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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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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 따든 아가씨 찔레꽃 필~때
복사꽃 피는 봄 포구 십리 포구로 달 마중 가든 순이야 뱃 고등이 울~ 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강바람 산바람에 금머리 날리며 목화 따든 아가씨 목화 따든 아가씨 봄날이 갈때 복사꽃 지는 봄 포구 십리 포구로 님 마중 가던 순이야 나룻배가 올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강바람 봄바람에 소매 자락 날리며 목화 따든 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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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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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햇님따라 해바라기 돌고도는데
내마음은 당신만을 안고 돌아가요 은하수로 흘러가는 조각달 처럼 당신 따라서 가고싶은 내마음 해바라기 2)햇님따라 해바라기 돌고돌아도 내마음은 당신만을 사랑하고 있어요 노을지면 해바라기 잠이들어도 이슬맞으며 피어나는 내마음 해바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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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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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름으로 그리운 눈동자로
별아 내 가슴에 안기어 다오 당신을 못 잊어서 자나깨나 애타는 내 마음 속에 아로새긴 사랑하는 그 얼굴 아아아 아아 아아 아아 별아 내 가슴에 영원히 비춰다오 저 멀리 떠나가는 정다운 눈동자로 별아 내 가슴에 속삭여 다오 낮이나 밤이나 못 잊어서 그리운 내 마음 속에 젖어드는 사랑하는 그 모습 아아아 아아 아아 아아 별아 내 가슴에 영원히 살아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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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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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없인 못산다고 말할걸 그랬지
가지 말라고 말못한 건 마음이 약해서 그렇게 이별할 줄을 그렇게 떠나갈 줄을 믿었던 어리석은 사랑하는 마음 당신은 모르리라 마음속은 쓰라리고 가슴 아파도 망설이다가 말못한 건 마음이 약해서 그렇게 허무하게 그렇게 끝이 될 줄을 보내고 그리워서 후회하는 마음 당신은 모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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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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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좋아요
작사 박춘석 작곡 박춘석 1.2.절(같음) 만나면 새침떼는 얄미운당신 그래도 나는 좋아 당신이 좋아요 겉으로는 실은 체해도 그렇지는 않겠지 새빨간 앵두처럼 귀여운 그 입술은 언제 봐도 내 마음은 설레게 하네 구슬 같은 그 목소리로 속삭여 주세요 언제까지나 나를나를 사랑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