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자영 Single [Blue Bird]
사랑이 물든 그곳으로.
가끔 올려다 본 하늘에 떼를 지어 날아가는 새들의 모습들이 보이곤 한다.
어느 날은 힘찬 날갯짓을 하는 그들에게서 알 수 없는 희망과 사랑이 피어난 순간이었다.
나는 홀로 서 있었지만, 함께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잠시나마 외로운 마음을 덜고, 힘찬 걸음으로 집으로 돌아가 그날의 마음들을 적어내려갔다.
갈피를 잃은 걸음들과 외로움에 지친 마음들이 이 노래를 통해 사랑으로 채워지기를.
Happy New Year !
모두의 행복을 빌어요.
from.자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