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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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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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좋아해
너는 나의 짝 너는 나의 짝 너와 나는 영원한 사랑의 짝 나는 너의 짝 나는 너의 짝 우리들은 영원한 사랑의 짝 사랑하기 좋은 날 사랑의 말 못하고 니 작은 가슴에 숨어버린 내 마음 그 때는 몰랐지 너와 내가 사랑할 줄 그 때는 몰랐지 너와 내가 짝 짝이 될 줄을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좋아해 너는 나의 친구 나는 너의 친구 우리들은 영원한 사랑의 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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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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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담 모퉁이에 기대선 포장마차
너도 친구 나도 친구 우연히 만나서 다정한 친구들아 포장마차 포장마차 아 흐뭇한 미소 아 따스한 인정 아 즐거워서 크게 노래하는 사람 야야야 괴로워서 눈물짓는 사람 야야야 부딪히는 술잔속에 떨어지는 별을 보며 하늘을 마신다 인생의 파란꿈 펼치는 포장마차 즐거워서 크게 노래하는 사람 야야야 괴로워서 눈물짓는 사람 야야야 부딪히는 술잔속에 떨어지는 별을 보며 하늘을 마신다 인생의 파란꿈 펼치는 포장마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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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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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찡 할까요 정말로
눈물이 핑 돌까요 정말로 나는 아직 사랑이란 모르지만 난 나는 믿는 것은 그대뿐 그대 나를 얄밉다고 말만하더니 오늘은 살며시 내 손 잡았네 오 예 가슴이 찡 하네요 정말로 눈물이 핑 도네요 정말로 한 번쯤은 느껴보는 사랑인데 난 나는 왜 이럴까 정말로 가슴이 찡 할까요 정말로 눈물이 핑 돌까요 정말로 나는 아직 사랑이란 모르지만 난 나는 믿는 것은 그대뿐 그대 나를 얄밉다고 말만하더니 오늘은 살며시 내 손 잡았네 오 예 가슴이 찡 하네요 정말로 눈물이 핑 도네요 정말로 한 번쯤은 느껴보는 사랑인데 난 나는 왜 이럴까 정말로 난 나는 왜 이럴까 정말로 난 나는 왜 이럴까 정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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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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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곤감리 청홍백 대한의 표상
이세상 온갖 이치가 그안에 담겨 있네 건곤감리 청홍백은 대한의 자랑 창조발전 자유평등 무궁한 진리 건, 하늘의 영광, 곤, 땅위의 축복 감, 물의 생명, 리, 불의 광명 청, 자연과 시간 홍, 질서와 공간 백, 낮과 시간 흑, 밤과 평화 태극기여 힘차게 날려라 피눈물로 지켜온 깃발이여 우리 조상들의 넋의 날개여 자손 만대에 승리의 날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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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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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 그렇게도 알고 싶나요 그보다 궁금한게 많잖아요
고향도 어디냐고 묻지 마세요 보고픈 얼굴들이 너무 많아 때로는 외로움에 젖어들죠 사랑도 할 나이가 됐으니까 하지만 더 귀한 건 그게 아니죠 나에겐 못다 이룬 꿈이 있죠 낮이나 밤이나(낮이나 밤이나) 내 얼굴은 땀에 젖어 낮이나 밤이나(낮이나 밤이나) 책 속에서 꿈을 펴요 아 사랑은 이 다음에 말해줘요 아 내 맘을 유혹하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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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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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난 웃어버릴거에요
그대 나를 모른척한다면 난 울어버릴거에요 그대 나를 외면한다면 이제 장난하지말아요 그대 나를 모른척 말아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이제 그만 솔직해 집시다 2.그대 이제 외면 하지 말아요 그대 이제 라도 진실해집시다 그대 이제 장난하지 말아요 그대 이제 라도 진신해집시다 나나 나이나이나이나이나나나 나나나~~~ 이제 그만 진실해집시다 후렴:이제 그만 진실해집시다 이제 그만 진실해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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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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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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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럴수가 있나요 이럴수가 있나요 얼마나 당신을 기다렸는데 무정하게 전화한통 없네요 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당신에게 내마음의 문을 열었는데 이럴수가 있나요 이럴수가 있나요 이럴수가 있나요 2. 이럴수가 있나요 이럴수가 있나요 얼마나 당신을 사랑했는데 무정하게 소식한장 없네요 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당신에게 내 인생의 꿈을 심었는데 이럴수가 있나요 이럴수가 있나요 당신을 못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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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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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떠나신지 사계절이 갔는데
낯선 곳 타국에서 얼마나 땀 흘리세요 오늘도 보고파서 가족사진 옆에 놓고 철이 공부 시키면서 당신만을 그립니다. 염려 마세요 건강하세요 당신만을 사랑하니까 아빠가 떠나신지 사계절이 갔는데 낯선 곳 타국에서 얼마나 땀 흘리세요 오늘도 보고파서 가족사진 옆에 놓고 철이 공부 시키면서 당신만을 그립니다. 염려 마세요 건강하세요 당신만을 사랑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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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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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뜨거운 사랑 두뺨에 입맞춤하네
사랑은 무지개로 피어올라 살며시 강물처럼 여울지네 지난 여름 그 사랑이 아직도 속살 깊숙히 아프게 아프게 남아있어 남몰래 서럽게 울고있네 사랑이여 외롭고 뜨거운 가슴속에 또다시 새롭게 피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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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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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찬란한 이부두에 나홀로 걸어가니 어쩐지 허전하네요
우리 서로 사랑했고 믿어왔는데 저 큰배 살때까지 고생도 잠자더니 오늘도 소식없네요 미운정이 고운정이 생각날텐데 돈보다 중한것 건강이라며 내등을 다정하게 어루만지던 당신 찬란한 부두에 축제놀이를 멋지게 모두함께 펼쳐보자던 당신 나 이렇게 애태우며 기다리는데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시길래 소식도 없을까? 은근히 화가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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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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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 경상 충청 경기 강원 황해 평안 함경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
대대 손손 지켜올 때 모 심고 벼 가꾸며 풍년굿 즐기면서 살았네 많은 땀과 희생 정성 후손 위해 바치시던 우리 어머니 할머니 자자 손손 이어올 때 쌀 한톨 밥 한 알도 감사와 지성으로 거뒀네 아~ 나는 사랑하리 모 심는 농부를 사랑하리 벼 익는 벌판을 사랑하리 쌀 씻는 흰 손을 사랑하리 밥 익는 냄새를 사랑하리 조상의 소원있고 후손의 행복있는 한톨의 씨앗 뿌려 여기 이 땅에 살리라 |